김병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아버지의 마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9.18 18: 14

1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시작 전 김병지가 아들과 함께 진행된 시축에서 골키퍼 장갑을 낀채 공을 바라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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