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가연 “직접 고소한 악플러, 60% 벌금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18 19: 18

 ‘마리텔’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직접 악플러들을 고소한 사실을 밝혔다.
김가연은 18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5’(이하 ‘마리텔’)에서 임요환, 홍진호와 함께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가연은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게 “악플러들 60% 잡았다.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임요환은 “싸우는게 싫어서 외면했는데 많이 챙겼나보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제가 돈을 버는 줄 아시는데 나라로 다 들어간다. 저는 한 푼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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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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