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1-0 석패에 아쉬움만 가득'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9.18 20: 06

승리의 축포를 쏜 울산이 김병지(46)의 은퇴를 축복했다.
울산 현대는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물리쳤다. 3위 울산(승점 45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서울(승점 50점)을 맹추격했다. 포항(승점 35점)은 9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포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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