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속전속결 연애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배우 톰 히들스턴이 전 여자친구 관련 질문에 입을 열었다.
피플은 19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더 이상 데이트를 하지는 않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들스턴은 제68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길에 취재진으로부터 그와 스위프트가 여전히 친구사이냐는 질문을 받고 미소를 지으며 “예, 그래요”라고 답했다.
히들스턴과 스위프트는 지난 6월 교제를 시작한 후 채 3개월도 연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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