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이번에는 시트콤 제작에 나선다.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최근 멜리사 맥카시가 FOX 시트콤을 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맥카시의 남편인 배우 겸 감독 벤 팰콘이 제작 총 지휘를 맡는다.
맥카시·팰콘 부부가 만들 새 드라마는 1화 당 30분 분량이며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승승장구하던 남성이 누나, 여동생, 두 자녀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룰 가족 코미디로 보인다.
이 부부는 현재 함께 각본을 집필한 신작 코미디 영화 ‘라이프 오브 더 파티’를 촬영 중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고스트버스터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