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컴백을 앞둔 GOT7(갓세븐)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GOT7은 20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TURBULENCE'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멤버 개인별로 구성된 티저 이미지는 리더인 JB부터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까지 각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스틸컷 같은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 티저 이미지는 전날(1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상당 부분 겹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 앨범의 콘셉트를 추측케 하는 등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GOT7의 첫 티저 이미지 공개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남은 컴백 프로모션 일정에도 높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GOT7은 올해 상반기 아시아 각국을 포함하여 미국 5개주를 아우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음악차트 1위 석권은 물론, 비약적인 앨범 판매량 등을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를 통해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TURBULENCE' 발매를 앞둔 GOT7은 내일(21일) 2차 티저 이미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