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과거에 친구를 통해 만난 MC 학진과의 과거 썰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엄현경은 자신의 뷰티 팁 등을 전하는 '스타 파우치' 코너에서 자신만의 팁을 공개하던 중 '스타 파우치'의 MC 학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그 둘은 이전에 친구를 통해 커피까지 마신 사이지만 시간이 흐르며 멀어졌다는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시 만난 스타그램 녹화현장에서 핑크빛 썸 기류를 피운다.
엄현경은 학진의 등을 마사지 해주는 중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MC 윤범의 질투를 사기도 한다.
이 밖에도 엄현경은 스타 파우치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 한다. 다소 충격적인 비법에 제작진이 경악을 했다는 후문.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타그램'에서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0일 화요일 밤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