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섹시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FRI.SAT.SUN'로 컴백하는 달샤벳 세리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 셔츠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네킹과 액세서리 등의 오브제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매혹적인 컷들을 완성시켜 컴백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달샤벳은 Mirror 버전, Weekend 버전으로 나뉜 티저 사진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Mirror 버전 속 멤버들은 정장의 뒷모습과 거울 속 드레스 컷으로 ‘월.화.수.목’과 ‘금.토.일’의 대비된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Weekend 버전을 통해선 일상을 벗어나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일탈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B.B.B’에 이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달샤벳 수빈과 아영의 개인 티저컷은 21일 자정과 정오 오픈되며,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SAT.SUN’는 오는 29일 자정 정식 발매된다. / gato@osen.co.kr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