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로이 멤버 칸토가 첫 EP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에는 가수 에디킴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칸토는 오는 27일 0시 EP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에는 에디킴이 참여해 좋은 시너지를 냈다. 업계에서 음악적 재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두 사람의 만남이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진행된 에디킴의 콘서트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공연에 칸토가 게스트로 나가면서 서로의 음악에 반해 음악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전언.
한편 칸토는 앞서 지난 6일 세븐틴 멤버 우지와 함께한 신곡 ‘요즈음’을 발매한 바 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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