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1 새 예능프로그램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노래가 좋아'(이하 '노래가 좋아') MC로 확정됐다.
KBS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노래가 좋아' 진행을 맡는다"며 "프로그램은 KBS 1TV 채널 오후 8시에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7월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보여줄 '노래가 좋아'는 다음 달 8일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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