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공보다 이승엽이 빨랐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0 19: 53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 2루 상황 이지영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 주자 이승엽이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포구를 하고 있는 두산 포수 양의지.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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