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환,'경기는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9.20 21: 58

LG가 장단 19안타를 폭발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4연패 늪에 빠지며 5강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LG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11-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올렸고, 오지환이 잠실 홈구장 유격수 최초 20홈런 기록을 세우는 등 선발타자 전원안타로 한화를 폭격했다.
9회말 LG 전인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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