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물고기를 잡으며 알콩달콩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갯벌에서 고기를 잡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들은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고전하다 그물에 걸린 고기를 잡았다.
국진은 고기를 잡자 마자 멀리 떨어진 수지를 향해 손을 흔들며 좋아했다. 수지 역시 자신에게 힘들게 걸어오는 국진을 안쓰럽게 바라면서도 응원했다.
수지는 "오다가 혹시 돌에라도 부딪힐까봐.."라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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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