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 측이 2AM의 정진운이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예은 측은 21일 "현재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전하며 입장이 정리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진운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선후배 및 동료에서 음악에 대한 공통된 가치관을 나누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