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이 KBS 심의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2PM 찬성은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작곡 '메이크 러브'가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더라. 기사가 나왔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왜 문제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KBS는 2PM의 새 앨범 수록곡 '메이크 러브'가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 판단된다"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한편 2PM은 최근 신곡 '프라미스'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