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주간아이돌' 녹화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쳤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측은 21일 오후 정형돈의 복귀 현장 녹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형돈은 이날 11개월 만에 '주간아이돌' 녹화에 복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형돈은 데프콘과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트레이드마크인 포즈를 취하면서 예전의 웃음을 되찾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투샷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정형돈의 복귀 녹화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정형돈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