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말 2사 1,2루 LG 유강남의 타석 폭투때 NC 김태군 포수가 2루 주자 히메네스를 태그아웃시켰다. 1루주자 채은성을 잡는 대신 2루 주자 히메네스를 견제한 테임즈 1루수가 장현식 선발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테임즈.'장현식! 수비는 걱정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9.21 1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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