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채연의 미모는 오늘도 '열일'했다.
다이아 은진과 채연은 21일 방송된 엠넷 '힛더스테이지'에서 '더 파이트 매치'에 나섰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를 꾸미게 된 둘은 한 편의 무협영화를 완성했다.
채연은 순백색 의상을 입고 나와 아름다움을 뽐냈다. 반면 은진은 새빨간 무사복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다이아의 비주얼은 남성 패널들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채연은 "제가 한 번도 감옥에 갇혀 본 적이 없어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한가인의 연기를 보고 연구했다"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힛더스테이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