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0%의 시청룰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5%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KBS 뉴스라인'은 6.4%, KBS 2TV '추적60'은 3.7%,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의 시청률을 각각 얻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까지 잡는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