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막내 다솜이 변했다..역대급 '복고 숙녀' [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22 09: 19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숨겨져 있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10월호를 통해 완벽한 복고 숙녀로 변신한 다솜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쎄씨 10월호 #나의시작은쎄씨 화보의 첫 번째 셀러브리티로 등장한 다솜은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가을 여신의 자태를 보였다.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이번 화보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다솜은 얼마 전 촬영을 마친 한중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의 여주인공으로 촬영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운을 떼며 "처음에는 멤버들 없이 혼자 중국에서 한 달동안 잘 할수 있을지 부담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설렘도 있었다. 새로운 제작 환경에서 촬영도 해보고 중국 배우 여소군과 김정훈 선배님도 워낙 친절하고 배려를 잘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한중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솜의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 가을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씨스타는 지난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의 타이틀 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현재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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