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멤버 정준하가 500회를 자축했다.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ngratulations~! 무한도전 500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500회를 기념하는 케이크에 함께 촛불을 끄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정준하 역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모두"라고 했다. '무한도전 500회', '내인생을 바꿔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5월 첫 방송돼 다음 달 1일 500회를 맞이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태호 PD, 정준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