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vs울산 현대, 'FA컵 준결승 빅매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2 15: 05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FC서울과 부천FC가 FA컵 준결승전서 맞닥뜨린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대진 추첨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준결승전은 오는 10월 26일 서울과 수원의 홈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홈 앤 어웨이로 치러진다. ACL 결승 진출 팀이 나오면 11월 30일과 12월 3일 열리고, 나오지 않으면 11월 19일과 26일 개최된다.
수원 삼성 염기훈 서정원 감독, 울산 현대 이용과 윤정환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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