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이용, '찌르고 막고, 창과 방패의 대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22 15: 08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FC서울과 부천FC가 FA컵 준결승전서 맞닥뜨린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대진 추첨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준결승전은 오는 10월 26일 서울과 수원의 홈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홈 앤 어웨이로 치러진다. ACL 결승 진출 팀이 나오면 11월 30일과 12월 3일 열리고, 나오지 않으면 11월 19일과 26일 개최된다.
수원 삼성 염기훈 서정원 감독, 울산 현대 이용과 윤정환 감독이 포토타임 중 장난을 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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