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상무 박삼용 감독,'배구공은 둥글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9.22 17: 34

양 날개들과 블로킹에서 힘을 낸 삼성화재가 신협상무의 저항을 뿌리치고 KOVO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신협상무와의 경기에서 류윤식 김명진의 쌍포가 활약하며 세트스코어 3-0(25-21, 25-12,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 작전타임, 신협상무 박삼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