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장원준,'회장님 앞 너무 긴장했나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9.22 18: 56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이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초 무사 연속안타를 맞은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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