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의 열애가 사실이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회사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또한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임창정은 여자친구의 존재를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컴백 쇼케이스뿐만 아니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KBS 2TV ‘연예가중계’ 등에서도 ‘순심이’라는 곡에 대해 설명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13집을 발표,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