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엠카운다운'에서 1위했다.
레드벨벳은 22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 슬기는 이수만 사장을 비롯한 스태프드로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그룹 인피니트와 2PM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특별한 데뷔무대를 펼쳤다. 인피니트는 '태풍'으로 칼군무와 폭발적인 힘을 보여줬다. 이어진 2PM의 컴백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이외에도 MOBB, 인피니트, 2PM, 김주나, 뉴이스트, 다이아, 라붐 마스크, 송지은, 안다, NCT드림, 우주소녀, 이예준,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