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신성록에게 혼났다.
22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효은이를 데리고 오는 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아는 효은의 룸메이트 애니가 사고로 죽자, 불안해하는 효은이를 한국으로 데려온다.
이를 안 진석은 두 사람을 앞에 앉혀놓고 타박한다. 그는 "누구는 돈이 남아돌아서 이러냐. 불안할 때마다 이러면 어떡하냐"고 말한다.
진석은 무조건 효은이를 돌려보내라고 하고, 수아는 "애를 밖으로 돌리지 말고 옆에서 잘 키우자"고 한다. 두 사람은 효은이를 두고 싸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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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항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