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피라미드333'의 유진과 유세윤이 착한 선행을 퍼뜨렸다.
22일 방송된 MBC '해피피라미드333'에서는 유진과 유세윤이 각각 선행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피피라미드333'은 캠페인 선행릴레이 참여 문자를 통해 한 사람이 3명에게 선행 바통을 전달하는 선행릴레이로 두 팀이 확산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유진은 긍정의 아이콘 윤시윤에게 먼저 선행을 했다. 윤시윤은 이국주와 데프콘 등에게 선행을 이어갔고 데프콘은 하니와 카메라 감독, 서유리 등에게 선행을 했다.
유세윤은 가장 먼저 아끼는 후배 이특에게 먼저 선행을 했고 이특은 김범수에게 선행을 이어갔다.
이뿐 아니라 보이프렌드의 정민은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깜짝 클레이 케이클르 선물하며 선행을 했고 김연경은 세월호합동분향소를 찾아갔다.
서경석과 이윤석도 선행 릴레이를 펼쳤고 특히 서경석은 자신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낸 청취자를 찾아가 위로를 하며 선행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한 유진은 빠르게 선행을 퍼뜨리기 위해 오마이걸의 도움을 받았고 오마이걸의 길거리 공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함께 선행에 동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해피피라미드33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