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x채연 앞세운 '먹자먹' 첫방...."백종원 삼촌, 괜찮아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23 06: 44

"백 삼촌 밥 주세요~"
국내 최고의 '먹는 사람' 백종원 표 '쿡방'이 또다시 안방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엔 이전과 다르다. 국내를 넘어 해외의 먹거리를 맛깔나게 선사하겠다는 백종원과 아이들(온유 채연)이다. 
tvN과 tvN Asia가 공동 제작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먹고 자고 먹고'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제작진은 "백종원이 온유와 채연의 입맛과 취향까지 고려한 여러 요리들을 준비했다. 온유, 채연이 그 부분에 굉장히 감동하고 또 맛있게 먹었다. 진짜 삼촌 조카 만큼이나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23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 공동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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