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청순미 넘치는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류화영은 최근 발매된 패션매거진 쎄씨 10월호 화보와 비하인드컷 속에서 몰라보게 성숙해지고 청순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류화영은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갈대숲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브라운톤 메이크업을 한 채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청춘시대’ 속 재기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얼굴로 가을의 감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류화영은 오는 11월 KBS 2TV ‘드라마스페셜-웃음실격’에서 웃음에 인색한 냉미녀 신나라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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