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 한 살인 배우 김민재가 섹시한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3일 공개된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에는 김민재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겼다.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숨은 남성미를 표출한 화보 컷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민재는 강렬한 패턴의 타투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TV에서만 보던 반듯하고 유쾌한 청년의 모습에서 탈피, 섹슈얼한 포스를 가진 '상남자'로 거듭난 것이다.
화보 속 김민재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타투 연출과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이 더해질수록 다양한 분위기의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고, 완벽한 비주얼에 현장 스태프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고. 새 화보는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재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바리스타 윤민 역할로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