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을 통해 국내 활동을 시작한 배우 정일우. 23일 오전 공개된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에서 귀엽지만 분위기 가득한 정일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서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일우는 최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여전히 스무 살 같은 청량함에 더해진 깊은 눈빛은 물론, 프로 모델 못지않은 노련한 포즈로 촬영 내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정일우는 의상과 콘셉트에 대한 빠른 이해력을 드러내며 프로다운 기질을 발휘했다. 현장에서 포토그래퍼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깊이있고 세련되게,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는 전언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일우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