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딘딘과 지투(G2)가 음악과 무관한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한다.
23일 가요 및 방송계에 따르면 딘딘X지투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연출 박종훈) 게스트로 확정, 오는 25일 첫 번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예능 인재 발굴쇼'를 표방한 tvN '예능인력소'는 곧 빛을 발할 것 같은 신인 예능인을 위한 대세 예능 선배들의 '내 사람' 밀어주기 프로젝트다. 딘딘이 예능 선배로, 지투는 신인 예능인으로 출연한다.
같은날 녹화에는 소속사 스타제국 선후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임팩트 김태호도 참여한다.
한편 김구라, 서장훈, 이수근, 김흥국, 조세호 등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함께 호흡하는 tvN '예능인력소'는 오는 10월 10일 첫방송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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