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장 없이 18부로 종영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관계자는 23일 OSEN에 "연장 없이 예정대로 18부로 종영하기로 결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궁중 로맨스 사극으로, 방송 7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2회 연장 논의가 있기도 했지만 최근 18부 종영을 확정 지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6일 11회가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