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B, 中케이팝 주간차트 1위..유닛+솔로 4곡 톱10 안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9.23 14: 10

그룹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이 국내에 이어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정상까지 석권했다.
지난 22일 발표된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서 MOBB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빨리 전화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의 솔로곡 ‘몸’이 2위, MOBB의 또다른 타이틀곡 ‘붐벼’가 8위, 바비의 솔로곡 ‘꽐라’가 10위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MOBB의 데뷔 앨범 ‘THE MOBB’의 오프라인 발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에는 유닛 더블타이틀곡과 더불어 각각 송민호와 바비의 솔로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발표했던 ‘겁’과 ‘가드올리고 BOUNCE’가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담겨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MOBB은 유닛 프로모션으로 ‘MOBB TOWN(맙 타운)’이라는 타이틀 아래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PBA(PIZZA & BEER ASSOCIATION)’ 매장 오픈 및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MOBB STORE(맙 스토어)’ 오픈, 힙합 클럽 파티 ‘MOBB NIGHT(맙 나잇)’ 개최 등 총 4개의 특별 기획을 진행, 남다른 스케일로 유닛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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