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이 원더걸스 예은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첫 소감을 남겼다.
정진운은 23일 자신의 SNS에 "항상 아름답고 예쁜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짤막한 글과 함께 핑크색 기타가 인상적인 사진 한 장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과 예은과 양측 소속사는 지난 21일 "예은과 정진운이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다.
음악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는 공통점이 두 사람을 더욱 끈끈한 커플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솔직하고 매사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왔던 두 사람이라 열애 사실 공개 후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정진운 SNS,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