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가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박나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나래바’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가 하면,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는 ‘나래바’에서 광란의 파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4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가 전격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VIP 미녀(?) 손님들에게 ‘나래바’의 오픈을 알리며 ‘나래바’ 영업 준비에 나섰다. 박나래는 자취 16년차 짬밥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손님맞이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그는 어느덧 고급(?) 안주들로 즐비한 테이블에 들어서는 초대 손님들을 큰소리로 반기며 본격적인 ‘나래바’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파티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턴테이블 앞에 자리하는데, 그의 클럽DJ 못지않은 폭발적인 파워 디제잉 실력에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술병에 숟가락을 꽂아가며 음주가무의 정석을 보여줘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 올리는 등 지루할 틈이 없는 광란의 파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주최한 광란의 ‘나래바’ 파티를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나래바가 공개되는구나!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 nyc@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