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연인 조현영과 열애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클래지콰이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알렉스에게 "요즘 연애 잘 하고 있냐. 발도 시켜주고 하냐"고 물었다.
알렉스는 "발을 씻겨주는 것보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데이트한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맛있는 것도 해준다. 띠동갑이다 보니 내가 많이 맞춰줄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했다.
이에 유희열은 놀라며 "띠동갑? 너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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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