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욱-김용환,'극적인 드라마 우리가 만들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9.24 17: 07

인천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무승부 드라마로 수원 삼성의 상위스플릿 진출 희망을 꺾었다.
인천은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홈경기서 조나탄과 염기훈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김용환과 진성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수원과 2-2로 비겼다.
경기 후반 수원 김용환이 추격하는 골을 넣고 진성욱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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