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과거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2회에서는 베일에 쌓여있던 김제하(지창욱)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앞서 특수요원이었으나, 이후 전쟁용병으로 활동했던 인물.
하지만 이라크에서 활약하다가 문제가 생겨 현재는 수배중인, 쫓기는 몸이 됐다. 때문에 스페인과 한국에서 CCTV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과거 특수요원이었을 당시 그의 상관이었던 인물이 현재 최유진(송윤아) 밑 JSS에 있어, 이같은 사실을 유진에게 보고하며 그의 과거가 공개됐다. / gato@osen.co.kr
[사진] 'THE K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