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남장여자 원조집, 박선영 "남자화장실이 더 편해"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24 21: 50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한국에서 제1호 남장여자 배우가 된 박선영이 분장으로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박선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기획에서 대한민국 1호 남장여자배우로 인터뷰를 했다.

박선영은 "당시 가장 힘들었던 것은 화장실에 가는 것이었다"라며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놀라는 바람에 촬영 내내 남자화장실을 이용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