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엉뚱한 뇌섹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잘 먹겠습니다'에서 "캐나다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은 중국 사람이다"라며 "똑똑하니까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외국어도 가능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4개 국어 가능하지만 몇 개 더 하는데 잘 못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헨리는 이날 장위안 앞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여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잘 먹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