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가인과 지수를 만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2.59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375%에 비해 0.2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가인과 배우 지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은 초반에 예능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색해했다.
하지만 특히 지수는 ‘아는 형님’ 덕후임을 인증하면서 ‘아는 형님’ 스타일의 개그는 물론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 의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