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괴물 드라마'가 따로 없다.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 브랜드평판 9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드리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 질투의 화신, 달의 연인, 혼술남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공항 가는 길, 쇼핑왕 루이, 판타스틱, 우리 갑순이, 여자의 비밀, 불어라 미풍아, 옥중화, 별난 가족,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랑이 오네요, 좋은 사람,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저 하늘에 태양이, 당신은 선물, THE K2 순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6년 8월 23일부터 2016년 9월 24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프로그램 22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484,061,0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미디어, 소통량, 커뮤니티, 브랜드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1위, '구르미 그린 달빛'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370,200 미디어지수 1,101,742 소통지수 1,844,766 커뮤니티지수 6,637,076 시청지수 1,959,980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913,764를 기록했다.
2위, '질투의 화신' 브랜드는 참여지수 43,670,550 미디어지수 694,544 소통지수 1,009,701 커뮤니티지수 5,085,458 시청지수 1,319,987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780,240가 됐다.
3위, '달의 연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11,015 미디어지수 863,366 소통지수 1,583,208 커뮤니티지수 7,360,119 시청지수 619,994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037,702로 측정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구르미 그린 달빛이 1위로 기록되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세자 박보검과 내시 김유정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빅데이터 브랜드 분석에서도 압도적으로 버즈량으로 분석되었고,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라며 평판 분석했고 "구르미 그린 달빛의 키워드 분석은 '우정' '흔들리다' 링크분석에서는 '박보검' '김유정'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 빅데이터 긍부정 비율에서는 96% 긍정비율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이번 드라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질투의 화신, 달의 연인, 혼술남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공항 가는 길, 쇼핑왕 루이, 판타스틱, 우리 갑순이, 여자의 비밀, 불어라 미풍아, 옥중화, 별난 가족,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랑이 오네요, 좋은 사람, 다시 시작해, 워킹 맘 육아 대디, 저 하늘에 태양이, 당신은 선물, THE K2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