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9세 연하의 사업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바다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며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8개월쯤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요즘은 함께 성당에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 아직 구체적으로는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바다의 연인은 9살 연하의 사업가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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