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친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류준열은 25일 자신의 생일 기념 팬미팅 전 진행한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응답하라' 친구들이 오늘 제 생일이라 인사를 해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검이 드라마 잘 돼서 좋다. 잘 보고 있다. 고경표는 키스신 잘 봤다. 축하한다. 동휘 형 '안투라지' 곧 시작하는데 파이팅하길 바란다"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SNL 코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세영 재밌더라. 류혜영은 영화 무사히 마쳤다니까 축하한다. 혜리는 '아육대' 잘 봤다. 재홍이는 짜장면 먹으면서 캔디랑 통화하는 것 봤다. 여자 캔디는 아니지만 아쉬워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