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이현이 子 윤서와 첫만남..'닮은꼴' 인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25 17: 14

 
대박이 모델 이현이의 아들 윤서와 만났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남매의 집을 찾아온 모델 이현이와 그의 아들 윤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이현이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 "윤서가 대박이와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고,  제시가 세계 최고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기 때문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언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설아 수아 대박에게 선물을 건네며 반가움을 표했고, 설아와 수아 역시 대박과 똑 닮은 윤서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닮은꼴'로 알려진 대박은 묘하게 윤서를 경계하는 듯 하다가도 머리를 쓰다듬으며 예뻐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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