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이 정부의 전세 정책을 비난했다.
2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1대1'에서 유민상은 김태원엑 "횡경막이 수축해 일어나는 일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딸국질'.
김태원은 "전셋값 폭등"이라고 답했다. 김태원은 "내가 살아온 인생은 1등. 그래도 맞추기 힘든 건 전셋값 폭등. 우리나라 전세 정책은 꼴등"이라고 일침했다.
이 외도 김태원은 우리나라에서 늘고 있는 외국인 범죄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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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