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제작진이 가수 정준영과 오늘(26일) 정상적으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26일 OSEN에 "이번주 방송과 오늘 월요일 녹화는 기존 계획했던 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준영씨와 관련된 하차 여부는 신중을 기해 결정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현재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중 몰래 카메라를 촬영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호 인지 하에 촬영했으며, 장난 삼아 촬영 후 바로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집밥 백선생’ 외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방송 한달가량을 남겨두고 있다. / jmpyo@osen.co.kr